그때 외기유입 상태였습니다.

110km 정도로 달렸는데요. 

이거 원래 히터 끄고,  달려도 부산은행 적금 실내가 후끈해지는 건가요?

매일 시내주행 출퇴근 하지만 이런 증상은 첨이네요 ;;

갠적인 추측인데,

너무 고속으로 달려서 엔진열이 외기유입 된거 같은데 말이죠..

아직도 디엠이냐 투싼이냐에 기로에 서있지만 디젤의 특성상 소음을 가만한다 치고라도

우선 전 투싼ix를 가지려는 마음이 큰 사람입니다^^

왜냐? 이쁘니까요

그런마음을 가지고 두대다 있는 지점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시승해서 직접 몰아보진 못했지만 그냥 보고,타고 만져보는것 만으로도

비교가 충분히 되더라구요

자~~ 그럼

일단 외형적으로 딱 보기에도 디엠이 딴딴해 부산은행 적금 보입니다 크기도 투싼보다 크고 뭐말 안해도 잘 아시겠지만  

그게 별로입니다 제겐..ㅋㅋㅋ 

뭐랄까 뭔가 비율이 안맞아 보인다 할까요 디엠 ㅎㅎ 항상 산타페 뭔가 비율이 안맞아 보입니다. 나만 그리 느끼는건가~~~@@

확실히 투싼 이쁩니다. 

허나 이제부터가 문제죠

실내에 들어가보면 확실히 다른느낌입니다. hg그랜저와 nf소나타에 비교되는 느낌이란까요 yf도 아니고 ㅎㅎ

각각의 운전석에 앉아보니 확실히 중후한 느낌이 투싼에는 없었습니다. 투싼 가벼운느낌이랄까요 타고 달려보지도 않았는데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물론 dm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

그리고 문제의 뒷자석 ㅋㅋㅋ

뒷좌석도 디엠에 비해 투싼이 많이 부산은행 적금 불편한건 사실이더라구요

뭐랄까 편안한 승차감이라할까 달려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내부 인테리어는 거기서 거기인데 재질들이 투싼은 확실이 싼티가 팍팍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나쁘다는게 아니라

산타페와 비교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하지만 파노라마 썬루프에서 투싼이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동으로 열려지는 싼타페는 확실히 불편 했습니다. 자동이 더 불편하다는걸 느꼈어요 dm가리개만 자동안열려 지더군요

제가 잘못했을수도 있지만 가리개만 열리게 하려면 자동으로 맞추기가 어려울듯 ㅋㅋㅋ 암튼 불편해 보였습니다.

파놀은 투싼의 그냥 손으로 열고 닫는게 더 좋을것 같구요

뭐 그닥 개방감도 투싼보다 좋다고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확실히 타고 달려보진 않았지만 승차감과 중후함은 산타페가 우월했습니다. 앉아있는것만으로도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이건 사실이구요

아담함과 디자인면에서는 투싼이 더 좋았습니다. 부산은행 적금 뒷좌석에서는 완전 대패했지만요 이거 리클라이닝만 되었어도 승차감정도는 버릴텐데.ㅋ

ㅋ

짧게나마 업무중 들려서 타보았는데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투싼에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투싼ix 에서 싼타로 작년7월에 넘어갔습니다. 

투싼은 2년정도 탔구요, 선루프 가리개만 누르는 버튼이 선그라스 위에 있습니다. 

개방감은 운전석에서는 비슷하구요 뒷좌석에서는 개방감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소음은 투싼대비해서 만족하나 겨울철이라 그런지 디젤 특유의 진동은 어떻게 되